동작구 '건강부모자격증제' 도입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4-29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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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등 산모멘토 양성
[시민일보]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건강부모자격증제' 도입으로 '아이낳기'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구는 임산부 및 배우자,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건강부모교실, 임산부건강강좌 등 임신, 육아관련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게 함으로써 건강부모자격증을 발부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임산부, 영유아 관리 및 아기 평생건강 다지기 교육 등 필수분야 교육을 포함해 10시간 이상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보라매병원과 중앙대병원, 청화병원이 교육협력 의료기관이며 동작구보건소와 사당분소에서 건강한 육아와 부모 역할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건강부모 자격증을 취득한 구민들은 앞으로 임신, 출산 양육과정에서 산모들의 멘토 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
구는 또한 자격증 취득자에게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해 주기로 했으며 4만7000여명의 대상자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해 주민의견 수렴결과 많은 부모들이 임신, 출산 양육과정에서 선배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호소를 적극 수렴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부모가 되기 위한 교육과정 우수 참가자에게 건강부모 자격증을 갖게 함으로써 부모로서 자신감을 높여주고 모자건강향상과 출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 제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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