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온가족 문화축제' 내일 활짝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4-29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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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동 근린공원서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열어
초등학생등 1000명 참가… 풍선아트등 행사 풍성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내달 1일 오후 2시 개포동 근린공원에서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3년 강남구 어린이 글짓기ㆍ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지역내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포함해 매년 1000여명 이상이 참여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강남구의 대규모 문화 축제다.

이날 본 행사는 어린이들이 글짓기와 그림 실력을 뽐내는 시간으로 글짓기는 수필과 시 부문, 그림은 풍경화와 상상화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식전 행사로는 ▲주니어오케스트라 ▲비트박스 ▲B-boy 공연이 분위기를 고조시키면 이웃사랑 아동센터에서 준비한 ‘강남스타일’ 댄스공연이 펼쳐지며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본격적인 대회가 열리면, 온가족이 함께 행사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 페이스페인팅 ▲ 캐리커쳐 ▲ 과학체험 ▲ 토피어리 ▲ 리본·비즈공예 ▲풍선아트 ▲캐릭터인형과 함께하는 포토존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이 날 출품된 어린이들의 글과 그림은 강남문인협회와 강남미술협회의 추천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13일 강남구청 홈페이지에 부문별 수상작 100명의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장참여가 곤란한 장애아동도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데, 사전에 참여를 신청한 학교에서 인솔교사의 입회 하에 작품을 완성해 출품하도록 배려하고 부문을 나눠 별도 시상한다.

또한 6월 중에 수상작을 모아 작품집을 제작하면 초등학교와 복지시설 등에 나눠줄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여느 해와 다르게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모든 참가자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이 될 것” 이라며 “어린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무한한 가능성과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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