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충실 동작구청장, 저소득층 대상 도배·청소 봉사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4-23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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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24일, 문충실 서울 동작구청장이 앞치마를 두른다. 노량진2동 지역 저소득층 가구의 도배, 청소 등 봉사를 위해서다.

문 구청장은 이날 '참좋은 봉사단'과 함께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도배 자원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어르신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이혼후 자녀들과 연락이 두절된 채 혼자 정부지원금으로 근근히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문 구청장은 “저소득층을 위한 도배, 청소 봉사가 그분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것이라면 굵은 땀방울을 쏟을 마음가짐이 돼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 구청장은 노량진2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가구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녹색장터에 들러 관계자들 및 주민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동작구는 올해들어 세 번의 '현장소통투어의 날'을 운영했다. 현장소통투어는 '현장에서 답을 찾자'는 모토에서 시작됐다.

주택 밀집지역을 찾아가 '골목길 반상회'를 개최하고 주택가 청소, 주거문제 등 일상생활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투어의 본래의 취지에 맞게 민원현장에서 주민과 만나고 주민과 함께 현장에서 해답을 찾아나가는 시스템을 정착시킨다는 것.

지난 해까지 문 구청장은 '현장소통투어의 날'을 통해 40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을 만나 현장에서 민원을 접수한 바 있다.

문충실 구청장은 “다양한 민원사항을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모색하고 해결하기 위해 현장소통의 날 운영하고 있다”며 “사람, 소통, 현장이 함께 공존하는 주민감동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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