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의 향연 강동구 매료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3-04-23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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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강동구민회관서 공연
[시민일보] 차이코프스키 발레의 명장면만 모아놓은 '발레 환타지'가 오는 2일 강동목요예술무대에 오른다.
공연명은 '차이코프스키 발레 환타지'. 발레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의 하이라이트를 70분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백조의 호수 파드되(pas de deux, 2인무)와 3인무를 감상할 수 있다. 뿌연 달빛이 비치는 호수 무대에서 백조와 인간의 사랑을 낭만있게 풀어낸 장면이다.
우아한 백조 오데트가 날개를 떠는 듯한 몸짓에선 왕자를 향한 백조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그런가 하면 푸른 발레옷을 입은 배우들이 한 쌍의 새처럼 춤추는 '파랑새 파드되(잠자는 숲속의 미녀 中)'도 놓쳐선 안된다.
장난감 병정으로 유명한 '호두까기 인형'의 스페인춤, 중국춤, 러시아춤, 아라비아 춤도 볼 만 한다.
이번 공연은 저소득 가정, 보육원 대상 재능기부를 펼치는 와이즈발레단이 맡았다.
공연료는 성인 5000원, 중고생 및 아동 3000원이다. 만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공연 일시는 5월2일 오후 7시30분, 장소는 강동구민회관이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강동문화포털사이트에서 온라인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현장 예매는 안 된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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