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용산구민들, 올해도 區 살림 관여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3-04-21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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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까지 의견 접수… 예산편성 반영 결과
[시민일보] 지역 살림 운영에 참여하고 싶은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주민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제가 올해도 운영된다.

구는 내달 3일까지 주민 참여예산에 관한 주민들의 의견을 받고 있다. 주민이 사업을 제안하면 구청이 검토해 반영 여부를 결정한다.

지난 해 구는 총 24건을 접수해 8건을 상정, 9건은 장기검토 처리했다. 상정된 안건은 ▲방범용 CCTV 설치 ▲파손 도로 정비 등이다.

구는 지난 해 7월 ‘용산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 시행규칙’을 제정, 동시에 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올해는 주민참여의 폭을 확대 운영할 게획이다. 예산 범위는 2014년 본예산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인건비 및 법정경비 등 제외), 참여 분야는 주민 필요사업, 기존 추진사업 등이다. 접수 의견 중 우선순위를 조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동 지역회의 등을 통해 직접 참여하거나 구청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동 주민센터 민원창구를 이용하거나 팩스, 우편 등으로 접수해도 된다.

한편 구는 주민 의견수렴을 연중 상시 운영하고 예산 교육을 위한 학교도 운영한다. 내달까지 동 지역회의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하고 6월에는 주민참여위원 워크숍과 위원회 모집·구성에 나선다. 이후 8월 주민설문조사를 거쳐 12월 중 예산편성 반영 및 결과를 공개한다.

제안은 용산구청 홈페이지(http://www.yongsan.go.kr)에 접속해 ‘구민참여 - 예산주민참여방 - 용산구 예산 이렇게 사용해주세요’ 게시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접수한 의견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타당성 있는 의견에 대해서는 2014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고 결과 또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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