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청서 내일 스위스대사관과 작은 음악회 팡파르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3-04-18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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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주한 스위스 외교관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작은 음악회'가 오는 20일 서울 종로구청 한우리홀에서 열린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이날 오전 10시 '주한 스위스 대사관과 가족이 있는 작음 음악회'를 개최한다. 라울 임 바흐 스위스 참사관의 역사문화 강연에 이어 그의 노래도 들어볼 수 있다.
이번 음악회는 종로구와 라울 참사관이 맺은 인연 덕분에 가능해졌다. 종로구는 그동안 주한 외교관이 초등학생에게 강의하는 '생생 세계 역사문화 이야기'프로그램을 운영, 여러 외교관과 인연을 맺었는데 바흐 참사관도 그 중 한 명이었다.
당일 월촌초 학생들의 오카리나 연주, 목원초 사물놀이팀의 영남사물놀이로 식전공연을 시작, 외교관의 역사 문화 강연이 이어진다.
이어 바흐 참사관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듣는 순서다. 곡목은 '아가씨' '그녀만을 기다려요' 등. 요들 공연 전문가인 신해숙 씨가 찬조 출연해, 화음을 선사한다.
바흐 참사관은 “그동안 종로구와 지역 아동들을 위해 좋은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자원봉사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노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무척 설렌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주민, 자원봉사자 등 약 200여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들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발굴,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종로구의 '외교관과 함께 하는 생생 역사문화 이야기 강좌'가 한창인 모습. 종로구는 외교관 강좌 프로그램으로 인연을 맺은 라울 임 바흐 스위스 참사관과 함께 하는 '작은음악회'를 20일 오전 10시 종로구청 한우리홀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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