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주민 목소리에 귀열어 예산낭비 없앤다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3-04-18 15:3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내년 주민복리사업 내달 3일가지 접수… 예산편성때 반영
[시민일보]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오는 5월3일까지 지역주민들로부터 2014년도 신규 투자사업 또는 주민복리사업에 대한 의견을 신청받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편성시 활용될 이번 주민의견 수렴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따른 것으로 하수관 공사, 시설 정비 등 수요자 중심의 예산편성을 위해 마련한 것.

신청은 구 홈페이지 구민참여‘예산편성에 바란다’또는 우편 및 팩스 등을 통해 접수중이다.

제출된 의견은 사업부서의 검토를 거쳐 중랑구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타당성 검토 등의 심의를 받아 사업의 우선순위가 결정되며 구 재정여건에 따라 다음연도 예산에 반영된다.

기타 주민참여예산제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중랑구청 기획홍보과(2094-0512)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답변을 들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수요자 중심의 예산편성으로 재정의 낭비요인을 제거하고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며 “보다 많은 주민들이 예산편성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중랑구는 지난해 2013년 주민참여예산제에 접수된 의견 20건 중 하수관 개량 공사, 마을마당 정비 및 유지관리 등 총 8개 사업이 중랑구 주민참여예산에 반영되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진용준 진용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