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 청소년 20명 대상 월 2회 '행복 나눔 밥상'지원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3-04-17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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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동부보호관찰소(이하 동부관찰소)가 앞으로 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 청소년 20명에게 월 2회 '행복 밥상'을 선물한다.
동부관찰소는 최근 농협가락공판장 특수품목중도매인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 저소득 보호관찰 청소년 20명을 선정해 월 2회 반찬을 제공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대상자, 차상위계층, 조손가정 등 어려운 형편의 관찰청소년이다.
성우제 소장은 “불우한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가정의 부실한 식단에서 오는 투정 등이 가족 간의 갈등을 부추기는 원인이 되곤하는 데, 이번 ‘행복 나눔 밥상’을 통해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목을 도모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고, 아울러 지역사회 단체의 적극적인 후원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도 전했다.
한편 16일 행복밥상을 처음 받은 청소년 엄 모(17)군은 " 온 가족이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며 행복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좋은 음식을 제공해준 보호관찰소 선생님과 후원 단체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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