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조성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3-04-14 17:03: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오는 18일 개장
[시민일보] 서울 동대문구에 오이, 토마토 등의 작물을 주민들이 직접 키울 수 있는 약 830평 규모의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이 들어섰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8일 오후 3시 중랑천 둔치 겸재교 아래에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이 개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체험학습장은 중랑천 둔치 장평교~이화교간(제2,3,5체육공원) 2,738㎡(약 830평)에 경운기를 활용 밭갈기(로터리 작업) 및 밑거름 주기, 사이트 구획 정비가 이뤄졌다.
이에 따라 18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동주민센터 24개 직능단체 246명, 새마을운동동대문지회 등 23개 구직능단체, 도시농부학교 교육 수료자 26명 등 총 1,150명 참여해 농작물 가꾸기에 들어간다.
참여 인원들은 꽃상추, 홍쌈, 쑥갓 등 쌈채소류 10여종을 비롯한 오이, 토마토 등 과육모종(5월 식재 가능, 개별 선호 종자는 별도 준비)의 작물을 함께 가꿔가는 마을공동체 형태로 가꾸게 된다.
한편 오는 18일 개장행사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직능단체 회원 및 주민 등 1,200 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장행사와 함께 농작물 재배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꽃상추, 홍쌈, 쑥갓 등 쌈채소류 10여종 4만본의 모종심기 체험을 하게 된다. 또한 봄철 식재 가능한 약 1,000개의 칸나구근을 무상으로 나눠준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진용준 진용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