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인사동홍보관서 12일 '달빛음악회'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3-04-10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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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ㆍ3째주 금요일, 11월까지 공연
[시민일보] 오는 12일 서울 인사동홍보관에 가면 구성진 국악 가락을 들을 수 있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1, 3째주 금요일 오후 7시 '달빛 한옥음악회'를 견지동 소재 인사동홍보관에서 개최한다. 첫 공연은 12일.
한옥음악회는 한옥으로 지어진 홍보관의 정취를 느끼며 국악을 감상할 수 있는 유료 음악회다. 유료인 만큼 볼거리도 풍성하다.
12일 공연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김영기의 평시조 '청산리 벽계수야'를 들을 수 있다. 가야금병창 윤지현의 판소리 춘향가 '사랑가'도 이어진다. 가야금 대금 해금 피리 합주도 있다.
사회는 전 KBS 아나운서 최영미 씨가 맡는다.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영어 중국어 일어 동시통역 서비스도 제공한다.
음악회 예약은 인사동 문화지구 홈페이지(www.hiinsa.com)에서 온라인 접수 또는 당일 현장 티켓구매하면 된다. 관람료는 2만원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종로의 자부심인 전통문화와 역동적인 도심문화를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하여 종로구의 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사동홍보관은 인사동 서인사마당 공영주차장 부지내에 있다. 외국인 통역, 전통의상 체험 등이 가능하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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