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우이천변도로 걷기 편해진다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3-04-09 17:48: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서울 노원구는 최근 월계동 우이천변 벼루말교에서 장월교까지 연결하는 폭 2m, 길이 270m의 목재 데크로된 보행로가 전면 개통돼 주민들이 보행환경이 개선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앞서 2010년 5월 벼루말교에서 광운전자 고등학교까지 목재 데크의 보행로(폭 2m, 연장 길이 150m)를 조성ㆍ완료해 일부 개통한데 이어, 최근 광운전자 고등학교에서 장월교까지 폭 2m, 길이 120m의 목재 데크 공사가 완공되면서다.

이번 목재 데크 보행로 공사는 안전행정부의 특별교부세 총 사업비 4억원이 투입돼 추진됐다.

아울러 장월교 연결 지점에 우이천을 조망할 수 있는 25㎡규모의 전망대가 설치해 지역 주민들의 쉼터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 버스정류장을 목재 데크로 새 단장했으며 꽃이 만발할 때 튀긴 좁쌀을 붙인 것같이 보이는 조팝나무 1,280주를 식재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목재 데크 설치 공사로 인근 주민과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했다”며 “안전사고 예방과 우이천 이용 주민의 편익 제공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완공된 목재 데크로 공사 구간 주변은 광운전자 고등학교와 광운대가 위치하고 있어 학생들의 통행이 많은 지역으로 그동안 차도만 있어 주민들이 차도로 보행하는 등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는 곳이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진용준 진용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