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모기유충 구제사업 시행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3-04-09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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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6일부터 골목길 등 소독
[시민일보] 오는 26일부터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주택가 골목에 소독차가 뜬다.

구는 이달 말부터 12월 말까지 연중 모기유충 구제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해에 이은 사업이지만, 올해는 대상 장소가 늘었다. 정화조의 경우 지난 해보다 68곳 늘어난 3276곳을 소독한다.

소독 대상은 주택, 공중화장실 등 정화조와 하수구, 주택가 골목이다. 정화조 1톤당 10㎖의 유충구제제를 한 달 간격으로 최소 3회 투입한다. 1회 투입시 지속 효과는 약 40일. 지역내 총 1만2000회의 정화조 구제활동을 펼친다.

또 26일부터는 보건소 차량을 이용한 연무식 소독을 골목에 실시한다.

이를 위해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장이 지휘하는 소독반 5개가 지역을 누빈다.

주변의 모기 유충 서식지를 소탕하고 싶은 주민은 구청 보건의료과(450-1937)로 신고하면 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모기로인한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나 모기유충의 서식로로 의심되는 경우 보건소 감염병관리팀로 신고해주기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구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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