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울 강동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주민들이 '배우고 즐기는' 자조모임 활동을 11일 본격 시작한다.
강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일본, 베트남 등 출신 결혼이주여성들의 자조 모임을 조직, 운영에 들어간다. 운영 기간은 연중이다.
자조 모임은 출신국별로 일본, 베트남 모임이 각각 있고, 국적 통합모임 3개도 별도로 있다. 통합모임은 각각 ▲한국어능력시험(TOPIK) 준비반 ▲강명초 다문화학부모 모임 ▲우쿨렐레 교실이다.
특히 우쿨렐레 교실은 지난 해부터 운영중인 20명 정원의 연주단체다. 오는 8, 12월에는 지역 병원, 공공기관에서 연주도 할 예정이다.
우쿨렐레 모임 회원들은 매주 목요일 한자리에 모여 연습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강동지점이 사업비 전액과 장소를 후원했다.
자조모임은 다문화가정 주민, 특히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 사회 정착을 위해 상부상조하는 모임이다.
센터는 자조모임 참가자들이 모국에 대한 그리움을 함께 나누고 사회 구성원으로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자조모임 참여를 원하는 다문화가정 주민은 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 문의하면 된다.
강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천호2동 주민센터 5층에 자리잡고 있다.
문의 (471-4968)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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