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청서 11일 백수축하 잔치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3-04-07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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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이상 어르신 150명 초청해 만담공연등 선봬
[시민일보] 8일 서울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백발'의 주민들을 위한 장수 축하 잔치가 열린다.

구는 이날 오전 11시 제1회 광진구 백수(白壽) 어르신 축하잔치를 개최한다. 지역내 90세 이상 주민 150명을 초청해 장수를 기념, 축하하는 자리다. 지난 달 기준 90세 이상 주민은 총 948명. 이중 15개동에서 각 10명씩 초청받았다.

이날 행사 참가자에게 백수기념패를 수여한다. 또 어린이집 2곳 유아들의 재롱잔치도 이어진다. 국악인 초청 공연, 이야기꾼의 만담 공연도 펼쳐진다.

또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준비한 점심식사도 한다. 행사가 끝나면 기념품도 주고 기념사진도 찍어준다. 지역내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도 참가해 참가자들에게 큰절을 올린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광진구새마을부녀회는 이마트 자양점이 기증한 물품으로 지난 달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마련했다.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운동광진지회가 공동 주관한다.

새마을운동광진구지회 김홍점 회장, 광진구새마을부녀회 김영옥 회장은“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 실시해 다 같이 잘사는 희망찬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눈부신 의학의 발달로 우리 사회는 이제 100세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우리구는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노인 복지정책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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