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직접 제안하는 '관악스타일'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3-04-07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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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환경 개선사업 등 10~30일까지 접수
[시민일보]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4월10일부터 4월30일까지 지역내 5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주민제안사업은 지역주민들이 보행환경 개선 등 주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생활환경 ▲마을공동체 형성 ▲토대구축 등 3개 분야로 보행환경, 주거 경관개선, 마을공원 조성 등 생활환경 분야, 복지·문화·경제 등 마을공동체 형성 분야, 마을공동체 기초조사, 마을활동가 양성, 도시농업 등 토대구축 분야 등으로 주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원한다.
지역 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협의체, 비영리 법인 및 민간단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주민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 할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해 사업별로 500만원 이내 총 1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10일부터 이달 말일까지이며, 동 주민센터로 사업제안서, 모임 및 단체소개서, 세부사업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심의위원회인 관악구 마을공동체위원회에서 서류심사, 의견수렴, 현장 조사를 거쳐 6월 중 결과를 발표한다.

구는 보다 자세한 설명과 도움을 위해 주민제안 사업설명회를 8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또한, 마을공동체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설명회, 일꾼 양성 교육, 마을리더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제안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공동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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