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오늘 감자 파종·7월 수확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3-04-01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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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에 전달키로
[시민일보]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경기 양주시 소재 용산가족휴양소의 텃밭 작물을 지역내 저소득가정과 나눈다.
구는 2일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자원봉사자 8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감자 파종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20kg짜리 상자 10개 분량을 심는다.
이날 심은 감자는 오는 7월경 수확해 지역내 복지관, 노인정 등에 나눠줄 계획이다.
파종 후 5~6월까지 물주기와 김매기 등 재배 관리에 돌입한다. 구는 이 기간 동안 휴양소를 이용하는 동반가족 중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더불어 자원봉사시간도 인정해줄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가족,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과 함께 재밌는 놀이도 좋지만 감자 재배 같은 농촌 체험도 특별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용산 가족휴양소는 지난 2010년 10월 개원, 경기도 양주시에 소재한 휴양시설로 대지 7,802㎡, 건물은 4개동에 총 연면적 1,998㎡ 규모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농작물 재배는 주민이 직접 일군 농작물을 이웃에게 전달하는 특별한 시도”라며 “금전과 물품지원 등 일반적인 기부와는 다른 용산 주민 서로가 마음으로 함께하는 봉사”라고 말했다.
문의 (2199-7046)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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