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잘 만드는 '봄날의 강남구'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4-01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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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작년 목표치 1만7000개 넘어 1만8184개 창출 큰 성과
[시민일보]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최근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상 수상과 함께 사업비 8000만원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 및 대책을 제시·공표하고 중앙정부의 지원을 통해 이를 실천하는 제도로 평가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구는 ‘Good Jobs, Happy GangNam' 의 비전 아래, 일자리 창출을 구정 최우수 목표사업으로 설정하고 매월 자체적으로 분야별 일자리 창출 성과를 평가하고 구민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해 당초 목표치 1만7000개를 뛰어넘어 1만8184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놀라운 성과를 올렸다.
일자리 창출 성과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 청년인턴십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취업연계 직업훈련 사업 등을 통해 청년일자리 3720개를 창출했으며,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노인일자리 사업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3413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 ▲강남 일자리지원센터에 직업상담사 5명을 배치하여, 연간 5,262명에게 맞춤형 구인ㆍ구직서비스를 제공하였고, ▲ 2회에 걸친 대규모 취업 박람회 및 모의취업경진대회 ▲대기업 인사담당 취업특강 ▲JOB CONCERT 등을 통해 1,449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도록 지원했다.
특히,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여 취업으로 연계하는 ▲‘직업훈련사업’을 확대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ITC, 무역, 의료관광, 웨딩플래너 분야에서 7개 과정 348명의 전문인력을 양성, 이 중 177명을 취업으로 연계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국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용 유관기관과의 연계 협력을 강화하고 고용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전력을 다한 소중한 결과”라며,“올해에도 일자리 20,000개 창출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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