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강동구는 복지공무원 1명이 평균 인구 3500여명을 담당하고 있다. 처우개선이 시급하다."
강동구의회 송명화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이 지난 28일 열린 제207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 같은 5분 발언을 했다.
송 의원은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회복지직 공무원 일인당 평균 담당 주민수는 1000여명이다. 이는 OECD 회원국 평균의 3배다. 우리 구는 143명이 인구 50만여명을 상대해 1인당 3500여명 꼴"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며 "성동구는 전담 공무원 확충, 용산구는 통합사례관리 수퍼비전을 실시하고 있다"며 타자치구의 사례를 벤치마킹할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 타지역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자살사례를 들며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고 거듭 주장했다.
송 의원은 "장애인행정도우미를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면 공무원 업무부담을 덜고 장애인 일자리도 안정되게 창출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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