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등재기원 시·수필 내달부터 공모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3-03-26 16:25: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암사동유적 세계유산 등재 추진 팔걷어
[시민일보]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1등 상금 2000만원을 내걸고 암사동유적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문학작품을 4월1일~7월31일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시(시조) 3편 이상 ▲수필 2편 이상(20매 내외) ▲소설 1편 이상(80매 내외) ▲동화 1편 이상(30매 내외)이다.
시상 내역은 ▲부문 종합 1등(상금 2000만원) ▲각 부문별 우수상 1명씩(상금 각 100만원)이다. 총상금 2400만원 규모다.
공모 대상은 암사동 유적과 관련한 주제의 미발표 순수 창작품이다.
등단한 문인을 포함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수상작은 오는 8월30일 구청 홈페이지에 공고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12일 강동선사문화축제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공모는 한국작가회의가 후원하며, 수상자에게는 한국작가회의 활동 자격이 주어진다. 또 수상작은 오는 가을 강동선사문화축제에서 낭독극 무언극 음악극 등으로 각색, 공연된다.
강동구는 6000년 신석기시대의 주거 원형이 보존된 암사동유적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도록 추진하면서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이번 공모를 실시하게 됐다.
응모작은 기한내 구청 기획경영과 공모전 담당자에게 우편접수하거나 이메일([email protected]) 접수하면 된다. 출품신청서 등 관련 양식 다운로드 및 제출 양식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은 대중과의 교감을 통해 우리나라 신석기시대 최대취락지인 서울 암사동 유적의 가치를 재조명함은 물론, 문학작품을 재해석해 표현하는 문학공연 등의 새로운 시도로 유네스코 등재 추진에 좋은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서울 암사동유적 전경. 서울 강동구는 암사동유적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전국민의 관심을 모으고자 1등 200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상금을 내걸고 7월 말까지 부문별 문학작품을 공모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나래 이나래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