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그때 그 시절… 어르신들에 옛 추억 새록새록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3-26 14:55: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양천문화회관서 29일 영화 '맨발의 청춘' 상영
찾아가는 청춘극장 연말까지 곳곳서 운영키로
[시민일보]서울 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는 '어르신 청춘극장'을 운영, 29일 오후 2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추억의 영화 ‘맨발의 청춘’을 상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해부터 운영을 시작한 '찾아가는 청춘극장'은 젊은 세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생활에서 소외됐던 어르신 세대를 위해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등 5개 복지관에서 월 1~2회 추억의 영화를 상영하는 것이다.
올해부터는 음향 등 영화상영시설이 완비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의 상영을 분기 1회 추가로 운영함으로써 영화감상 만족도를 높이고 복지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어르신들도 쉽고 편리하게 문화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양천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할 수 있으며, 3월 29일 오후 2시까지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으로 오면 된다.
찾아가는 청춘극장은 3월부터 12월까지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과 신목ㆍ한빛ㆍ목동ㆍ신정종합사회복지관, 양천문화회관 등에서 각각의 일정표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각각의 복지관 또는 양천구청 어르신장애인복지과(2620-336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해 청춘극장에서는 총 67회 걸쳐 ‘장화홍련전’, ‘별들의 고향’, ‘방자전’, ‘태극기 휘날리며’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상영작으로 무대에 올랐으며 약 5,800명의 어르신들이 영화관람을 통해 젊은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규태 박규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