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민방위교육훈련센터 오늘 개관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3-03-25 1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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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구 중 최초… 지진·화재진압등 실습
[시민일보] 서울시 자치구 최초의 민방위교육훈련센터가 옛 구의3동 주민센터(구의3동 630)에 26일 개관한다.
이 센터는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587.3㎡다. 지진체험, 화재진압 체험, 응급처치 교육이 가능하다. 지진 규모 3.0~7.0도까지 체험할 수 있다. 또 화재 상황을 가정한 대형 스크린에 소화기를 쏘는 화재진압, 화재 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신고하는 신고 체험이 가능하다. 마네킹을 활용한 응급처치도 할 수 있다.
구는 내달부터 이곳에서 지역내 유치원생, 어린이집 원생, 초중고등학생 및 성인 대상으로 생활 민방위교육을 진행한다. 일일 최대 교육인원은 150명이다.
지금까지 민방위 훈련은 동영상 시청이나 이론 교육 위주로 진행했지만 이곳에서 실습을 동반한 훈련이 가능케 됐다.
구는 지난 해 1월 구의3동 주민센터가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이 곳에 민방위훈련센터 수립 계획을 세웠다. 국시비 총 5억원을 들여 6개월간 공사를 마쳤다.
개관식은 26일 오후 2시다. 민방위 통·대장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민방위대의 역량이 강화되고 주민불편이 해소됨은 물론, 체험과 실습 위주의 훈련으로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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