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오는 4월13일까지 거주지 인근 동물병원에서 '광견병 예방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광견병 예방접종은 3개월 이상의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거주지 인근 동물병원에서 실시되며 접종료 5000원은 동물주인이 부담한다.
광견병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광견병은 사람을 비롯한 포유동물에 공통으로 전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사람의 경우 공수병이라 불리며 제3군 전염병으로 관리되고 있다.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개, 고양이는 관련법 규정에 의해 억류, 살처분, 기타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으며 소유자에게는 5백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구는 오는 4월15일까지 야생동물의 광견병 예방을 위해 망우산과 용마산 일대에 광견병예방 미끼약을 살포할 예정이다. 구는 살포지역을 등산하거나 산책하는 구민들이 미끼약을 손으로 만지거나 집으로 가지고 오는 일이 없도록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타 광견병 예방접종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중랑구청 지역경제과(2094-1287)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답변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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