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양천구서 자연과 놀자!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3-24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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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이펜하우스내 신정동 연의생태학습관 개관
사슴벌레 등 '세계 희귀종 곤충 표본 전시' 눈길
[시민일보] 서울 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는 신정이펜하우스내 근린공원 관리사무소를 최근 '신정동 연의생태학습관'으로 리모델링해 개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연의생태학습관은 도시의 어린이들에게 동ㆍ식물의 생태를 이해할 수 있는 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한다.

학습관은 나비,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등 세계 희귀종들의 곤충표본과 생태현황판 등의 자료 전시, 다양한 시청각 시설을 갖추고 어린이들이 생태계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월별로 가족생태여행 프로그램을 마련, ‘자연을 통해 배우는 조상들의 지혜’, ‘숲속 보물찾기’ 및 온 가족이 함께 유채꽃(4월)과 해바라기(6월)를 직접 파종해보고, 수확한 씨앗을 이용하여 바이오에너지로 변환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실내교육과 연계해 연의근린공원 산책길을 걸으며 공원 내 식생과 곤충에 대하여 알아보는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아이들에게 도심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학습하게 함으로써 보다 쉽고 재미있게 자연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10:00~17:00이며, 전시실은 예약 없이 상시 관람이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여는 양천구청 홈페이지(www.yangcheon.go.kr)에서 사전예약 후 참여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아파트 단지 내에 생태학습관을 조성하여 멀리 가지 않고도 숲과 자연을 느끼게 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레 일깨워줄 수 있을 것”이라며 “놀이와 관찰, 체험을 통해 자연을 이해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오니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및 주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의생태학습관(2603-020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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