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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아파트 주민들 사이의 '벽 허물기'에 나섰다.
구는 주민간 소통을 위한 공동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을 연말까지 시행하고 있다. 이에 내달 12일까지 커뮤니티(공동시설), 5월31일까지 문화프로그램을 각각 공모중이다.
커뮤니티란 아파트 단지내 공동육아방, 공동빨래방 등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선정된 사업에는 각 최고 10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문화프로그램은 체조교실, 요리교실 등 자유 주제다. 단지별 최고 3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두 사업 모두 선정과 동시에 본격 추진한다. 선정 일자는 미정이다.
커뮤니티 또는 프로그램 신청을 원하는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는 기한내 구청 주택과로 등기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 달 자양동 자양2차우성아파트에 입주민들을 위한 북카페가 문을 연 바 있다. 시설 구성부터 운영까지 주민들이 참여했다. 구는 이 북카페가 지역내 커뮤니티의 모범사례가 돼 줄 것을 기대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친교를 나눌 때 우리가 사는 곳이 더욱 살맛나는 공간으로 바뀔 것” 이라며“입주민간의 교류가 활발해져 아파트 주거문화를 바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450-7645)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달 개소한 자양동 자양2차우성아파트 주민 북카페에서 김기동 광진구청장(가운데)과 주민, 어린이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웃고 있다. 광진구는 이 같은 공동주택 커뮤니티와 문화프로그램을 각각 모집해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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