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싱그러운 봄날 우리 아이들과 독서놀이 해요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3-03-21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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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세 '북스타트' 사업 올해도 시행키로
내달 개강… 532명 모집
[시민일보]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0~6세 영유아들을 위한 책읽기 사업 '북스타트 사업'을 올해도 시행한다. 오는 2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중이다.
북스타트는 영유아에게 그림책을 무료로 나눠주고 독서놀이를 진행하는 수업이다.
연령별로 ▲북스타트(생후 6~18개월) ▲북스타트플러스(19~35개월) ▲보물상자(36개월~6세) 총 3개 과정 운영한다. 정원은 총 532명. 수업 장소는 각각 구청 10층 북카페, 구립청파도서관, 백합어린이도서관이다.
수강 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다. 참가생들에게는 그림책이 든 책꾸러미를 개강 당일 증정한다. 꾸러미 내용물은 ▲그림책2권, 손수건(북스타트) ▲그림책 2권, 스케치북, 크레파스(북스타트플러스) ▲그림책2권, 판퍼즐(보물상자)다. 부모용 가이드북은 모두 제공한다.
올해 북스타트사업은 지난 해에 이어 추진하되 운영 기간을 4주에서 6주로 늘렸다. 참여 대상은 2008년 1월1일 이후 출생한 6세~생후 6개월 이상 영유아와 부모다(자녀, 부모 1쌍씩 참여).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기한내 구청 문화체육과로 팩스 신청하면 된다. 지난 20일부터 선착순 마감중이다.
북스타트 운동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유아에게 그림책을 나눠주고 독서를 평생습관으로 만들어가도록 지원해주는 문화운동이다. 1992년 영국에서 최초 시작됐고 우리나라에는 2003년 도입됐다.
비영리 민간단체인 ‘북스타트 코리아’가 시행주체로 전국의 약 56% 지자체, 서울시 16개 자치구(용산 포함)에서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용산은 지난 해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자원봉사자의 전문교육을 강화하고 운영 기간을 늘렸다.
또 사업에 필요한 지역 도서관을 추가 확보하는 등 환경 조성에 매진해왔다.
지난해 ‘북스타트 사업’ 당시 구에서 준비한 900개의 책 꾸러미가 잔량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많은 구민이 참여한 바 있다.
문의 (2199-7244)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지난 해 북스타트 사업에 참여한 학부모와 자녀가 강사의 지도에 맞춰 율동을 따라하고 있다. 용산구는 내달부터 6월까지 0~6세 영유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4주간의 연령별 북스타트 사업을 시행한다. 참가자는 동화책 2권을 포함한 책꾸러미 선물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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