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봉화산 친환경 마을텃밭 선착순 분양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3-03-19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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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초부터 100구좌 운영… 1구좌당 사용료 3만원
[시민일보]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도심 친환경 마을텃밭' 분양 신청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최근 봉화산 자락의 묵동 120-6번지 공원 유휴공간을 활용해 약 1,000㎡ 규모의 친환경 마을 텃밭을 조성했다.
친환경 마을텃밭은 구획당 10㎡로 100구좌 운영 예정이며 사용료는 3만원이다.
신청자격은 중랑구 거주 구민으로서 65세 이상 노인, 다자녀 가족, 다문화 가족, 장애우 가족, 공공 및 공익단체 등이 우선 대상이다. 기타회원은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신청은 구청 공원녹지과(2094-2362)에서 우편 또는 방문 접수 받는다.
선정자는 25일 중랑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핸드폰 문자로 알려준다.
운영기간은 오는 4월초부터 11월말까지이며 텃밭을 분양받은 주민이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단, 공동 경작지이므로 경작자간의 분쟁 방지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옥수수·호박·다년생 약초·다년생 묘목, 비닐을 이용한 재배는 제한되며 검증되지 않은 농약 및 독성 농약 살포, 장기간 경작지 방치, 소각행위, 쓰레기 방치 등 행위는 금지된다.
공원녹지과 강성락 과장은 “텃밭은 봉화산근린공원 둘레길에 인접해 있어 휴식과 운동 기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서울에 소재하면서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소로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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