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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오는 22일 서울 군자동 광진광장(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5번 출구)에 가면 중고물품을 싼값에 사고 팔 수 있다. 또 폐가전, 헌옷 등을 무상 수거해준다.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이날 오후 2~5시 아나바다 장터(의류 잡화 도서 완구 등) 및 재활용품 수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15개 동 주민센터 직능단체 회원과 광진구의원 등이 참가한다.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광진구가 '2013년 쓰레기 제로화 실천 원년' 지정을 기념하는 행사다. 김기동 구청장이 행사장을 방문해 관련 선언문을 낭독한다.
이어 2시30분부터 중고물품 판매행사가 이어진다. 또 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주민들 가정에 방치된 폐가전, 폐휴대폰 등을 무상 수거해준다. 무상 수거를 원하는 주민은 행사 전날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수거한 폐가전 등은 서울시 폐금속자원재활용 SR센터에 보내 재활용할 예정이다. 또 종이류 고철 등은 현장에서 즉각 판매해 수익금을 지역내 재활용품판매관리기금으로 적립할 계획이다.
또 행사 당일 중고물품 우수 거래지역 4개동을 선정해 시상금 총 120만원을 전달한다.
구는 지난 1월부터 음식점 화장실 휴지통 없애기 등 쓰레기 제로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쓰레기 제로화 실천 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모든 쓰레기는 자원이다 ▲재활용 가능자원과 혼합재질로 구성된 품목은 최대한 분리배출한다 ▲쓰레기 제로화 시작은 합성수지류와 종이류를 분류하는 것부터 실천한다 등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쓰레기 제로화의 첫 시작은 종량제 봉투속에서비닐과 종이를 분류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며“이젠 우리 모두가 재활용 가능 자원을 최대한 분리하는 실천을 행동으로 옮겨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지난 해 광진구 아나바다 장터를 찾은 어린이가 헌 장난감을 골라 가방에 담고 있다. 광진구는 오는 22일 군자동 광진광장에서 주민들끼리 중고물품을 교환 또는 판매할 수 있는 아나바다 장터 및 재활용품 수거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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