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국기원 입구 260m 구간을 '국기원길'로 명명했다.
18일 구에 따르면 명예도로명 '국기원길'은 최근 '강남스타일' 등 한류열풍과 강남 관광특수를 지속하고 '태권도'라는 문화상품을 관광인프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다.
국기원길은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5년간 사용되고, 도로명주소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연장도 가능하다.
구는 명예도로명 부여구간임을 알리기 위해 별도의 안내표지판을 입구에 설치하고, 도로명주소 안내지도에 법적 도로명과 함께 표기할 예정이다.
이 구간은 젊은이와 외국인들에게 관광장소로도 유명한 강남역과 인접해 있고, 세계태권도 본부로 널리 알려진 국기원이 소재하고 있어 전 세계의 태권도인들과 일반 관광객이 매년 5~6만여명 이상 방문하고 있다.
특히 구는 최근 가수 싸이 효과로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가로수길, 강남역, 압구정로데오, 코엑스 등 관광코스와 연계한 관광 상품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태권도의 국제적 이미지 상승과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명예도로명 부여는 상징적인 의미도 강하고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빠르고 강렬하게 전달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며,“올림픽 정식 종목인 태권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태권도의 문화적 가치를 바탕으로 강남구를 대표하는 문화 관광지로의 역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에는 '국기원길'외에도 무역1조 달러 달성을 기념한 '무역대로'를 비롯, 패션·문화·예술의 중심지인 '청담문화거리', 젊은이와 외국인이 즐겨 찾는 관광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가로수길', 아셈회의 개최를 기념한 '아셈길', 미국 리버사이드시와 자매결연을 기념해 명명한 '리버사이드 길' 등 5곳이 명예 도로명으로 지정돼 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