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여권 우편등기제 연중 시행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3-03-17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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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방문으로 OK
[시민일보]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여권을 원하는 장소에서 등기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는 ‘여권 우편등기제’를 연중 시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여권발급시 구를 방문해 여권을 신청하면 안방에서 우편으로 여권을 받아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여권등기우편제는 2010년부터 여권의 대리 신청이 금지되고, 반드시 본인이 방문해 여권을 신청해야 하는 ‘전자여권제’가 시행되면서 맞벌이 부부, 장애우, 나이가 많은 노인들이 겪고 있는 불편을 해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에는 여권발급을 위해서는 최소한 2회 이상 구청을 방문하는 번거로움이 뒤따랐다. 하지만 동대문구에서 여권을 발급받으면 1회 방문만으로 여권발급 신청과 함께 3,200원의 우편요금을 부담하면 원하는 장소에서 여권을 편리하게 받아 사용할 수 있다.

구 민원여권과 관계자는 “지난해 ‘여권 우편 등기제’ 시행 이후 1,600여명의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더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구 소식지 등을 통해 이용방법을 알리고 있다”며 “사용하신 고객들은 이구동성으로 글로벌 시대에 편리한 제도로 시간도 절약되고 번거로움도 많이 줄었다고 칭찬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우리 동대문구에서는 여권사전 예약제와 함께 여권수령 안내문자 서비스, 1대1 여권 상담서비스 등 민원인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여권을 신청ㆍ발급 받을 수 있도록 제도개선과 함께 민원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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