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주민들 복지혜택 풍성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3-17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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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수당ㆍ한방무료진료 등 다양… 주민센터ㆍ온라인서 접수
[시민일보]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주민들이 신청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복지사업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17일 구에 따르면 주민을 위한 혜택으로는 보육·양육수당, 영·유아 뇌수막염 예방접종, 한방무료진료, 사랑의 중고 PC 등이 있다.

먼저 3월부터 전면 무상보육이 실시됨에 따라 만 0~5세 영유아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닐 경우 가구소득에 관계없이 보육료와 유아학비가 지원되고 가정에서 양육할 경우 양육수당이 지원된다.

어린이집 이용시 월 22만~39만4000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지 않을 경우 월 10만~20원 나이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청 희망자는 현재 주소지 동 주민센터나 온라인(www.bokjiro.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영ㆍ유아 뇌수막염 예방 접종도 무료로 실시된다. 무료 예방 접종은 생후 2개월부터 만 5세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지정 위탁의료기관 70개소 및 보건소 1층 예방접종실에서 진행된다. 생후 2, 4, 6개월에는 기본접종, 12~15개월에 추가접종 등 총 4회 무료 예방접종이 제공된다.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구로구만의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구는 구로구한의사회와 저소득층 한방무료진료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한방 진료 시 1만5000원의 본인부담금을 면제해주는 취약계층 한방 무료진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40개소 한의원에서 참여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하위 20% 범위에 해당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및 1~3급 장애인이다. 희망자는 보건소 1층 내과에서 신청하면 된다.

중고 PC를 정비해 정보취약계층에 지원해 주는 ‘사랑의 PC’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구로구는 구청에서 사용하던 중고 PC를 정비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정보취약 계층에게 지원한다. 사랑의 PC 신청 희망자는 5월까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성 구청장은 “구로구는 주민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구가 준비한 정책들을 향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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