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강동지구협의회, 보호관찰청소년에 안경 기증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3-03-13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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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성실히 생활하는 보호관찰청소년 11명이 지역 사회의 도움으로 '새 눈'을 얻었다.

범죄예방서울동부지역 강동지구협의회 이정수 위원이 지난 12일 서울동부보호관찰소 소속 보호관찰청소년 11명에게 안경을 기증했다.

이 위원은 지역내 어려움을 겪는 보호관찰청소년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자신이 운영하는 안경점(한빛안경랜드) 판매품을 보호관찰소에 전달했다.

안경을 기증받은 한 청소년은 “부모님께 안경까지 맞춰달라고 하기 어려웠는데 무료로 주셔서 무척 기쁘다”며 “성실하게 학교 다니고 잘 생활하겠다”고 말했다.

성우제 동부보호관찰소장은 "청소년들이 주변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늘 기억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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