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오는 29일까지 '2013년 해빙기 시설물 안전관리 추진실태 점검’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내 시설물들의 붕괴, 침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번 점검은 2013년 해빙기 종합대책 6개 추진분야 중 시설물, 공사장, 가스 안전관리 3개 분야에 대해 소관부서별 안전관리 점검결과 확인과 강북구 지역내 특정관리대상 시설물 중 지난해 하반기 점검 결과 위험등급이 C, D등급으로 지정된 59곳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에서는 ▲시설물의 붕괴ㆍ침하ㆍ균열ㆍ파손ㆍ누수ㆍ기울기 등 안전위해 여부 ▲도로변ㆍ취락지ㆍ절개지 등 사설 시설물의 낙석ㆍ붕괴 위험요인 ▲대형 공사장 주변의 위험요인 및 주민 불편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점검활동은 강북구청 감사담당관 및 소관부서 공무원이 담당하게 되며 필요할 경우 관련분야 전문가도 참여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이나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등 긴급을 요하는 시설물은 관련부서에 통보해 즉시 시정되도록 조치하고, 예산이 수반되거나 복구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별도 방안을 수립해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구 감사담당관 관계자는 “금년에는 동절기 계속된 한파와 잦은 폭설로 인한 지반 동결과 융해현상이 심하여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민들께서는 주변 시설물의 균열, 누수, 붕괴 등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인이 있는지 살피고 위험요인 발견 시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120 시민불편살피미로 신고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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