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봄철 산불예방 총력전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3-03-11 17:4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진화인력 총 320명 편성·대기
[시민일보]전국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일어난 가운데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5월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 지정 및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다.
이에 따라 평일 오전 9시~ 오후 9시는 구청 공원녹지과 직원들이, 오후 9시 이후 야간(새벽)에는 구청 종합상황실에서 지역내 산불 발생여부를 실시간 감시한다. 휴일도 마찬가지다.
또 산불 초동진화인력 70명을 상시 대기시키고 보조진화대 250명을 편성해 진화를 돕도록 할 방침이다. 또 서울둘레길, 독산자락길 등 주요 등산로에 진화용 삽, 불갈퀴, 소화기 등 산불진화장비를 배치했다.
이밖에도 취약지에 공무원 및 산불감시원, 공익근무요원을 투입해 무단입산자 ▲산림 내 취사행위자 ▲무속행위자 ▲정신질환자에 대한 계도 및 단속활동을 펼친다.
또시흥계곡 등 5곳에 감시초소를 설치하고 통, 반장 등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내달 초 호압사 입구에서 구로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화 모의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내에는 삼성산 등 임야 면적 294ha, 연장 20km에 이르는 등산로 등이 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나래 이나래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