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 팔아 8명에 '보물단지 장학금'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3-03-10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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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금호1가동 장학회…올해 1800만원 지원
[시민일보] 지난 해 재활용품을 팔아 장학금을 지원하기 시작한 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금호1가동 장학회'가 올해도 총 8명에게 장학금 연 18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금호1가동 장학회가 지난 해와 동일하게 올해도 대학생 4명, 고등학생 4명에게 장학금 총 1800만원을 지원 중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 달 졸업한 고교생, 대학생 각각 1명씩 바뀌었고 지난 해와 똑같다.

장학회 정식 명칭은 '금호 1가동 보물단지 장학회'다. 지역내 재활용품 상설가게인 '보물단지' 판매 수익금으로 장학금을 마련하기 때문이다. 또 장학회원 60여명의 회비도 보태진다.

장학금은 대학생 연 300만원, 고등학생 연 150만원이다.

염형순 금호1가동장은 “타 장학회와 달리 자원 봉사자들이 재활용품을 기부하고 또 판매한 수익금이 기반이 돼 지역인재를 키우고자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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