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후암동 주민센터에 '북&캠프' 문열어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3-03-05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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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문고 리모델링… 책 4800권 소장
[시민일보]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후암동 주민센터 2층에 장서 4800권을 갖춘 북카페 '북&캠프'가 최근 둥지를 틀었다.
북카페 북&캠프는 기존 마을문고를 리모델링해 만들었다.
규모는 51㎡, 면적 1㎡당 94.1권 꼴이다.
이곳의 특징은 지역내 학부모들이 북카페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직접 운영한다는 점이다.
총 16명의 운영위원이 교대로 상주하며 북카페를 관리한다.
한 운영위원은 "마땅한 교육시설이 없어 불편했었는데 이 곳을 관리하면서 자녀 독서지도나 친구들과의 교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북&캠프는 1인당 3권까지 동시 대출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일주일이다(1회 연장 가능). 가입회비는 3000원이다.
북카페 내에는 방문객이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 복합기(인쇄 팩스 스캔)가 있다. 또 원두커피 자판기도 있어 싼값으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후암동의 ‘북&캠프’ 개관은 어머니들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낸 작품”이라며 “자녀를 위하는 마음과 교육에 대한 열망 그리고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2199-8407)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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