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노인일자리사업 오늘 닻올려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3-03-04 17:26: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은평문예화관서 발대식… 노인 2000명 참여

다문화가정 시니어 멘토링등 41개 사업 전개

[시민일보]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5일 오전 10시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2013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올해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2,000여명의 노인들이 참석한다.

이날 역촌노인복지관 합창단의 합창과 은평노인종합복지관 노인 예술단의 스포츠댄스 공연, 돌아온 청춘악단의 흥겨운 연주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발대식 본행사, 노년기 생활건강을 위한 보건교육과 소양교육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형, 교육형, 복지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5개분야 41개 사업이 전개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1월23일부터 2월8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 및 사업 수행기관에서 참여희망 어르신을 모집한 결과 총 2453명이 신청해, 2027명을 선발했다.

특히 다문화 가정의 조속한 한국정착지원을 위한 ‘다문화가정 시니어 멘토링’, 학교 주변 CCTV 모니터링 활동의 일환인 ‘교내 CCTV 관제 사업’ 등이 신설돼 사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으며 특히, 사업기간이 지난해 총 7개월에서 올해는 9개월로 연장돼 노인들의 근로의욕을 고취했다.

구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이번 사업을 통해 노인들에 대한 사회인식을 새롭게 하고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실질적 소득보장으로 보람 차고 안정된 노후를 도모하여 노인의 역할 및 위상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진용준 진용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