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1호 북카페 '도담도담' 내일 개관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3-03-04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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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1동 주민센터내 마을 문고 '리모델링'
성인위한 休카페 컨셉… 장서 8000권 갖춰
[시민일보]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운영하는 북카페 1호점이 문을 연다.
명일1동 주민센터내 마을문고를 리모델링한 북카페 '도담도담'이 6일 개관한다. 북카페 도담도담은 칙칙한 마을문고 모습을 벗고 원색의 인테리어를 갖춘 놀이식 독서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북카페 도담도담이 보유한 장서는 8000권이며 ▲성인을 위한 휴(休)카페 ▲어린이 전용 다락방 책놀이터 ▲다목적공간(문화강좌 운영)을 갖췄다. 원목으로 만든 형형색색 탁자, 의자 등이 방문객의 눈길을 끈다.
특히 2층 다락방으로 꾸민 어린이 공간은 개관 전부터 주민들이 다녀갈 정도로 관심을 끌었다고 구는 전했다. 주변 대단지 아파트의 '어린이 손님'들을 끌기 위한 노력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현재 지역내에는 암사2동 해오름 도서관, 강동 육아누리도서관 등 테마형 작은도서관이 다수 운영중이며, 북카페식 도서관은 '도담도담'이 최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운영 역시 명일1동 새마을문고에서 맡을 예정이어서 주민이 만들고 주민이 운영하는, 그야말로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주민의’ 북카페가 아닐 수 없다”며 “쾌적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북카페가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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