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5일 '성북역→광운대역' 개정 기념행사 개최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3-03-03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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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경원선 성북역이 ‘광역대’ 역으로 바뀜에 따라 역명 개정 기념 행사를 오는 5일 오후 2시 30분 광운대역앞 광장에서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코레일에서 열린 역명심사위원회에서 성북역을 광운대역으로 변경하는 안건이 통과되어 지난달 25일 국토해양부 고시에 따라 역명이 개명돼 이를 축하하기 위해서 마련된 것이다.

이번 역명 개정 기념 행사는 화려한 무대 대신 역명 개정 경과보고, 커팅식 등 초촐하게 진행된다. 이어 행사 후 기념 촬영과 역사 내부를 둘러볼 예정이다.

성북역은 1963년 연촌역에서 성북역으로 개정돼 쓰여졌으며 노원구 월계동에 위치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성북구로 오인하는 사례가 많아 주민들의 불편과 민원이 많았다.

열차이용객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열차 내 방송, 안내문 등을 통해 역 이름 변경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헷갈리던 성북역이 광운대역으로 이름을 개명해 주민들의 혼란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김성환 노원구청장과 이노근 국회의원, 코레일 사장, 광운학원 이사장, 광운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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