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 1월부터 주소 체계의 혼란과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원룸·다가구 주택에 상세주소를 부여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아파트나 다세대 같은 공동주택에만 상세주소가 있어 원룸·다가구 주택의 경우 세금 고지같이 공공기관에서 발송하는 문서가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는 등 주민 불편이 큰 상황이었다.
또한 건축물대장상 동, 층, 호의 구분이 없어 주민등록 주소로 사용할 수 없음에 따라 각종 우편물, 택배 등의 전달이 곤란했다. 뿐만 아니라 공동우편함에 장기 방치되어 분실로 이어지고 있으며 개인정보까지 유출되어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개정된 도로명주소법에 근거하여 ▲건축물대장에 등록된 동, 층, 호를 세분하여 상세주소를 부여하고 ▲동, 층, 호가 등록되지 않은 단독, 다가구주택 같은 건물에도 같은 과정을 거쳐 등록·관리한다.
건물 등의 소유자 또는 임차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구에서 해당 건물의 구조 확인 등 기초 조사를 거쳐 층, 호수를 부여하고 14일 이내에 서면으로 통보한다.
상세주소를 부여 받으며 주민등록·사업자등록 등 각종 공적장부에 기재되어 공범관계에서의 주소로 사용할 수 있다.
단, 전입신고 이후에 상세주소를 부여받은 경우에는 동주민센터에 주민등록주소 정정신고를 해야 한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상세주소 부여를 통해 주민생활의 편의성을 증진하고 건축물 대장 등 공부상 표기를 일치시켜 주소 정보의 효율적 관리가 용이 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와 더불어 위치 찾기가 편리해짐에 따라 불필요한 사회적인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주민의 많은 참여를 위해 다가구주택, 원룸 등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중개업소, 법무사를 통해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또한 동과 구청 민원실에 홍보물을 비치하여 안내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