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주민해설사와 함께 하는 골목길 투어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3-02-17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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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골목길 해설사(골목길을 찾은 관광객에게 관광해설을 해주는 자원봉사자)들이 연초부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종로구가 지난 5일부터 내달 7일까지 골목길 해설사 총 43명을 대상으로 '보충수업'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식 명칭은 '골목길 해설사 보수교육'이다.
보수교육은 현재 활동중인 1~3기 골목길 해설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이론교육 및 현장답사다. 이번 교육은 관광객들의 응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소방안전교육, 응급처치교육도 포함한다. 총 30시간 과정이다.
사단법인 한국의 재발견 강사가 ▲지역내 역사와 유래, 문화유산에 관한 이론교육 ▲현장답사를 지도하고 종로소방서 관계자가 응급처치교육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종로구는 지난 2011년부터 골목해설사를 양성중이며 지난 달 제4기 해설사를 배출했다. 지금까지 관광객 총 5281명이 골목길 해설사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골목길 해설사야말로 전지역이 박물관이라고 해도 손색없는 종로에 가장 어울리는 여행방법”이라며 “재미있고 알찬 내용의 골목길 관광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로구는 오는 상반기중 '종로구 골목길 해설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문의 (2148-1853)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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