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영유아 6300명에 'A형 간염 무료 예방접종'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2-14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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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보건소 등 73곳서 실시
[시민일보]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전국최초로 지난 2011년부터 만3세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A형간염 접종비를 전액 지원,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

구는 올해도 지역내 구저하는 영유아 6300명을 대상으로 무료예방접종 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무료 예방접종을 원하는 영유아의 부모는 예방접종수첩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동작구와 위탁계약이 체결된 관내 위탁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접종하면 된다.

무료예방접종 의료기관은 동작구 보건소를 비롯한 관내 72개소 병의원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은 총2회에 걸쳐 진행되며 위탁체결 의료기관은 동작구 보건소 홈페이지(http://healthcare.dongja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오는 3월부터 1만5000여부의 리플렛을 제작하고 주민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 배포하는 등 홍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만 3세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필수예방접종 7종과 더불어 A형 간염 예방접종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해에는 지역내 5624명이 무료예방접종을 받은 바 있다.

문충실 구청장은 “A형간염은 A형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수인성 전염병이다”면서 “영유아를 둔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국최초로 무료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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