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자양빗물펌프장 증설공사 완공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3-02-14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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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당 2800톤 처리
[시민일보]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자양동 자양빗물펌프장이 증설공사를 마치고 시간당 95mm(기존 75mm) 배수가능 시설로 탈바꿈했다.

구는 지난 2011년 12월 시비 45억원을 들여 증설 공사에 착수했으며 1년여의 공사 끝에 이달 초 완공했다. 공사중 펌프교체, 우·오수 펌프 개선, 밸브실 설치, 외관 리모델링이 진행됐다.

특히 빗물 처리능력이 기존 분당 2304톤에서 2800톤으로 대폭 확장됐으며, 이에 따라 배수능력은 기존 시간당 75mm에서 95mm으로 향상됐다.

또 콘크리트식 외관을 세련된 현대식 외관으로 리모델링해 미관을 개선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사에 따라 현재 빗물펌프장의 강우강도가 기존 10년에서 30년으로 상향됨으로써 예측불허한 수해로부터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중 우리 구만 유일하게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앞으로도 항구적 수해예방 시스템 구축으로 침수피해 없는 안전한 도시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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