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장애인 가구 초등학교 입학자녀를 대상으로 학용품비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구는 비장애인에 비해 소득활동이 제한적이고 교육 간접비용도 상대적으로 높은 장애인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자 학용품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구로구 거주자로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장애인 본인이나 장애인 가구의 자녀다.
최대 75명을 지원하며 신청자 중 저소득자를 우선 선발한다.
신청희망자는 15일까지 입학증빙서류(취학통지서, 입학확인서 등), 장애인본인 혹은 보호자 명의의 통장을 구비해 주민등록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구는 신청자들의 입학여부 및 입금계좌 확인을 거친 후 25일까지 개인별 계좌로 1인당 5만원씩 입금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정보에 취약한 장애인을 위해 주민 모두가 장애인 복지 시정에 관심을 갖고 홍보에 동참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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