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스페셜올림픽 원정 응원

배소라 / / 기사승인 : 2013-02-06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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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최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지적ㆍ자폐성 장애청년 45명이 전 세계 지적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스페셜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원도 평창에 다녀왔다.

6일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에 따르면 4년마다 개최되는 ‘스페셜올림픽’은 지적장애인을 위한 올림픽 국제경기대회로서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및 스노우보딩 등 겨울스포츠 경기가 치러진다.

우리나라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현장에 다녀오며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한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청년들은 TV로만 접했던 쇼트트랙 등 경기를 관람하고 승패의 여부와 상관없이 선수들이 끝까지 결승점을 완주할 수 있게 열정적인 응원을 펼쳤다.

아울러 스페셜올림픽을 통해 같은 장애를 지니고 있는 선수들이 국제적인 대회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감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이번 평창 방문은 금천구 가산동에 소재한 CMC건설(대표이사 이승철)의 후원으로 다녀온 것이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박은정 관장은 “국제적인 대회에 금천의 장애청년들이 직접 방문하여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스포츠 활동에 남다른 재능을 가진 장애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으로 이어지길 바라고, 금천구에서 장애인 스포츠 재활을 통해 많은 장애우들이 장애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소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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