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설때 쪽방촌에 '공동차례상' 차린다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3-02-06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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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동 노수인 쉼터 등 3곳에 마련
[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고향이 있어도 가지 못하는 노숙인과 쪽방촌 거주자들을 위해 수송동 노숙인쉼터(10일), 돈의동, 창신동 쪽방상담소(각 8일) 각 3곳에서 공동차례상 차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돈의동 쪽방상담소와 창신동 쪽방상담소는 설 연휴 전인 8일, 수송동 노숙인 쉼터인 '수송보현의 집'에서는 10일 오전 8시 공동차례상을 올린다.
공동차례상 행사에 참석한 저소득 주민들이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윷놀이, 장기, 바둑 등 민속놀이 시간도 이어진다. 또 차례상에 올린 음식을 이들에게 나눠준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공동차례상 차리기 행사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종로구는 10일 오전 8시 고향이 있어도 가지 못하는 노숙인과 쪽방촌 거주자들을 위해 공동차례상 차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쪽방촌 거주자들과 노숙인이 공동차례를 지냈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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