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음악이 흐르는 북콘서트 어떠세요?

배소라 / / 기사승인 : 2013-02-06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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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꿈꾸는 작은도서관서 14일 개최
[시민일보]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오는 14일 구청사 1층 ‘용꿈꾸는 작은도서관’에서 특별한 북콘서트를 연다.

6일 구에 따르면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책의 노래 서율」과 함께하는 이병률 시인과의 만남, 그리고 달콤 쌉싸름한 사랑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또 기존의 딱딱한 ‘저자와의 만남’과는 다른 신개념 문화프로그램으로, 지난 해 11월 개관 후 주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용꿈꾸는 작은도서관’에서 열리는 2013년 첫번째 도서관행사다.

사회적기업 밴드 ‘책의 노래 서율’이 창작곡과 외국곡을 통해 책의 의미를 들려주는 공연을 펼치고, 이병률 시인이 직접 들려주는 책 이야기와 시인의 사랑, 사람, 인연, 추억의 밸런타인데이 이야기 등 대화의 시간이 펼쳐진다.

밸런타인데이의 참된 의미인 ‘사랑’과 ‘고백’의 가치를 책과 음악으로 되새기며 지루한 도서행사가 아닌 즐거운 음악 공연 형식으로 관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북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콘서트는 오는 14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약 90분 동안 열리며, ‘북콘서트’ 후 저자 사인회도 이어진다.

친구나 연인,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누고 싶거나 밸런타인데이의 특별한 의미를 찾고 싶은 주민 등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밸런타인데이에는 용꿈꾸는 작은도서관에서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초콜릿 고백보다 더 달콤한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소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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