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주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창업기업체 구민취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인력충원이 포화상태에 이른 기존 기업체 보다는 새로 창업하는 업체가 주민들을 많이 뽑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
이를 통해 올해 78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직업교육훈련기관과 협력해 취업과 연계한 교육을 실시하는 250명까지 포함하면 1030명에 달하는 규모다.
구는 창업기업 발생단계부터 협력부서간 유기적 협조를 통해 구민 일자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꾀할 계획이다.
구는 창업기업 관계자가 관계 부서를 방문시 취업지원과도 같이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호텔, 대형상가, 기업과는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해 주민들의 취업 길을 튼다.
중구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기업이 원하는 취업자를 바로 연결할 수 있도록 중구민 취업인력풀을 운영한다.
또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원이나 서울시 기술교육원, 고용노동부 위탁훈련기관 등 직업교육기관과 협력해 다른 분야의 취업을 원하는 주민들을 위한 취업맞춤교육을 실시하고 취업을 알선한다.
아울러 구는 취업한 주민이나 탈락자를 위한 사후관리도 강화한다.
취업에 성공한 주민들의 근무지와 취업일, 연락처 등 기본적인 사항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그들과 온라인 소통공간을 마련하여 애로사항이나 구정 건의사항 등 구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면접에서 탈락했지만 취업의지가 있는 구민들은 탈락원인을 분석해 개인별 맞춤교육을 실시하는 등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취업할때까지 신규 일자리 알선 및 면접 기회를 제공한다.
최창식 구청장은 “중구는 서울에서 가장 많은 6만여개의 사업체가 있다. 그리고 호텔과 쇼핑센터 등 창업 기업체도 늘고 있다. 이러한 지역특성을 살려 중구민들이 많이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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