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설 연휴때도 병원 약국 문 연다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2-04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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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일 보건소 진료안내반 운영
[시민일보]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설 연휴를 맞아 주민편의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주민불편사항을 방지하고자 구가 마련한 지원책은 보건·청소·재난·교통ㆍ저소득 및 장애인 지원 5개 분야다.
구는 9일부터 11일까지 보건소 진료안내반(860-3073)을 운영해 연휴 기간 동안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에 대한 안내를 실시한다.
10일에는 보건소 진료반(860-3263)을 구성해 보건소 1층 내과에서 방문 환자 진료 및 응급환자 이송 업무를 수행한다.
구는 고대구로병원, 구로성심병원 등 지역내 지역응급의료센터와 환자이송 및 응급의료지원에 대한 비상 협조체제를 마련하고, 관내 당직의료기관과 약국들의 운영 날짜를 지정·점검한다.
또 구는 연휴기간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 13개조 39명의 청소순찰기동반과 청소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다중이용시설 주변, 상습 무단투기 지역 등을 순찰·관리한다.
설 연휴가 끝난 12일에는 골목, 산책로, 전철역 등 동별 청소 취약지역을 깔끔이 봉사단 중심으로 자율 대청소를 실시한다.
아울러 재난 예방을 위해 구는 지난 달 21일부터 24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민관 합동점검도 실시했다.
비상통로 안전성 확보여부, 소화기 비치 등 방화시설의 유지관리상태에 대해 실시한 이번 점검은 마을 안전활동을 위한 협의체인 생활안전거버넌스 회원들과 합동으로 실시됐다.
지난 3일 구청 광장에서 주민들의 안전한 고향 방문을 위해 설맞이 자동차 무상점검도 실시됐다.
서울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과 합동으로 타이어 공기압, 엔진 작동상태 등 10개 항목에 대해 점검했다.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6일 오전 11시에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설맞이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
재가 장애인 100여명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떡국을 나눠 먹으며 다양한 문화공연과 전통놀이에 참여할 수 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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