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금손 의장 "복지사각지대에 희망을 줄 것"
[시민일보] 광진구의회와 광진구가 올해 업무의 화두로 '복지'와 '소통'을 꼽았다.
광진구의회가 지난 1일 오전 11시 제16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구의회는 이날 개회식과 함께 광진구 수수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본회의에 상정했다.
광진구의회 최금손 의장은 "지난 해 10회의 임시회와 정례회로 구민 삶의 질 향상 위해 노력했다"며 "구정 운영에 심혈을 기울여온 김기동 구청장과 공직자 여러분께 따뜻한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 올해 ▲복지 증진을 위해 광진구 성장동력을 회복시키고 ▲주민과 소통을 늘려 복지사각지대에 희망을 주고 ▲집행부와 긴장 관계를 유지할 것을 다짐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세출이 증가한 반면 자체수입, 서울시 지원은 늘지 않아 지방 재정이 위협받고 있다. 자치구 운영경비를 최소화하고 복지서비스에 최우선 가치를 둘 것"이라며 "소통행정으로 구민 자존심을 지킬 것"이라고 화답했다. 구청과 구의회 모두 복지와 소통을 새해 구정, 행정 화두로 삼은 것이다.
구의회는 이어진 본회의에서 서울시 광진구 수수료징수조례 일부개정안을 상정했다. 개정안 내용은 지자체가 징수하는 수수료 중 일부를 표준금액의 100 분의 50 범위 내에서 가감 징수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구의회는 폐회일인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이 안을 의결한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7일간 열리며 주요 일정은 수수료 징수조례개정안 심사 의결, 2013년도 주요 업무계획 청취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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