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저소득층 학생 사설학원서 149명 무료 수강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3-01-31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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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서울 동작구 저소득층 학생들이 사설학원에서 무료로 교육을 받는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지역내 학원들과 후원협약을 체결, 가정형편상 학원수강이 어려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학원교육나눔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오는 2월8일까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대상 학생을 추천받아 대상자를 선정한 뒤 3월부터 연말까지 무료 수강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학원교육나눔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의 초ㆍ중ㆍ고교생 등 저소득층 학생들이 무료로 수업을 수강할 수 있도록 후원학원과 결연을 맺어주는 사업이다.
무료 수강기회를 제공하는 학원은 모두 34곳으로 149명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입시학원, 보습학원, 예능학원 등 다양하다.
지난해에는 123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은바 있다.
학원교육나눔사업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작구청 교육지원과(820-9232)로 문의하면 된다.
문충실 구청장은 “지난 2007년도부터 시작한 민?관협력 교육프로그램인 학원교육나눔사업을 계속 펼쳐 교육에서도 나타나는 ‘부익부 빈익빈’의 사회양극화 격차를 좁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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